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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entworkshop 2025. 3. 27.

고양이와 의사소통 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한 블로그 포스팅을 만들고 싶어 콘텐츠의 세부 내용을 적어줄테니 잘 다듬어서 블로그 포스팅 혁식으로 작성부탁해!(이모티콘도 넣어주면 좋겠어!, 내용이 너무 많아서 울음소리와 행동에 대한 내용은 나누어서 전달해줄께 우선 표정, 꼬리에 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작성해주면 좋겠어!) 분류 방법 : 표정, 꼬리, 울음소리, 행동 얼굴, 표정 (귀 : 사람보다 5배나 많은 근육이 있어 자유자재로 조절가능 , 눈동자 : 아드레날린이 동공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 (일반적으로 큰게 좋음), 수염 : 수염을 보면 확실하게 판단 가능!) 흥미있을 때 : 호기심을 끄는 것을 발견하면 동공이 크고 동글동글해진다. 귀가 향한 방향에 주목할 것!(쫑긋 세운 귀는 일반적으로 흥미있는 곳을 향한다.) 추가로 수염이 앞을 바라보고 있다면 확실함!(고양이의 수염은 센서 같은 역할) 기분 좋을 때 : 귀는 앞쪽을 향하고 중간 크기의 동공이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한다. (이런 표정으로 당신을 응시한다면 집사를 신뢰한다는 증거! 부드럽게 쓰다듬거나 목 언저리를 살살 긁어주면 신뢰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다.) ※싱크로 테스트 :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 눈 감고 자는 척을 한다. 잠시 후 실눈을 떴을 때 고양이도 잘 자고 있다면 당신과 고양이의 사이가 굉장히 좋은 것이다. 편안, 만족: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을 때 고양이가 천천히 눈을 감는다면? '주위를 경계할 필요가 없다냥', '집사 옆은 안전하다냥' 이라고 생각하는 중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는 표시이다. (부탁할게 있으면 옆에 와서 '냐옹냐옹'거린다.) ※추가 상식 : 고양이는 낯선 사람의 눈을 피한다. (사람과 비슷하게 모르는 사람이 계속 쳐다보면 시비건다고 생각함) 스트레스: 고양이는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하품을 한다. (사람이 불안하면 다리떠는 거랑 비슷함, 콧등을 핥기도 함) 만일 고양이를 혼내는 도중 하품을 한다면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긴장해서 하는 행동이니 오해하지 말자 입 벌리기: 냄새를 맡고 얼빠진 얼굴을 짓는 고양이를 본 적이 있는가? 만약 고양이가 멍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있다면 페로몬을 감지하는 중인 것이다. 비단 고양이 냄새뿐만 아니라 치약, 암내, 발냄새...에 반응하기도 한다. (야콥슨 기관 : 앞니 뒤 한 쌍의 구멍, 수컷은 암컷의 페로몬을 느끼면 발정이 일어남) 일촉즉발: 동공이 작고 세로로 가늘어진다면 공격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이때 고양이는 눈을 빤히 뜬채로 상대를 응시하고 귀는 양옆으로 눕혀 방어 태세에 돌입한다. (만약 동공이 커진 상태로 귀가 누우면 공포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위협: 흥분으로 인해 동공이 커지면 털이 곤두선다. '하아악!'소리를 내며 송곳니를 드러내기도 한다. 꼬리 응석부리고 싶을 때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고 상대를 응시하며 다가오는 것은 고양이의 친근감을 표시하는 방법이다. 참고로 고양이는 친하다고 생각하는 상대가 아니면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어미가 배설물을 핥아 처리하는 습성, 어미처럼 친근감을 느끼는 상대에게 꼬리를 세움) 놀고 싶을 때 꼬리를 우산 손잡이 모양처럼 만들고 살랑살랑 흔든다. (서로 친한 고양이가 아닌데 꼬리를 흔든다면 위협하는 행동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불안함 꼬리를 1~2초 간격으로 쉬지 않고 흔든다.(매우 심기불편한 상태) 마찬가지로 꼬리를 바닥에 내려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이 때 건드리면 물리거나 할큄을 당할 수도 있으니 그냥 내버려두자. 화남 예상치 못한 상황, 큰 소리, 적을 인식하거나 화가 났을 때 꼬리를 부풀린다. (허리를 들어올려 상대를 위협하기도 함) 두려움 꼬리를 가랭이 사이로 말아 넣고 귀도 누워있다. 허리를 뒤로 빼 자신을 약하게 보이게 하는 일종의 항복 선언이라고 할 수 있다. 추가 지식 이름을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고양이 (자기가 응석부리고 싶으면 대답하지만, 귀찮으면 그냥 꼬리만 흔들어서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