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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학문/명언

패배, 승리에 관한 명언 5가지

by greentworkshop 2025. 2. 1.

나는 애인을 만나러 뛰어가다가 그루터기에 발끝이 걸려 넘어진 켄터키 소녀 같은 기분이었다.
그 소년이 말하길, "울기에는 너무 자랐고, 웃기에는 상처가 너무 아팠다."
I feel somewhat like the boy in Kentucky
who stubbed his toe wihle running to see his sweetheart.
The boy said he was too big to cry, and far too badly hurt to cry.

승리의 순간에 입은 상처는 아프지 않다.
There is no pain in the wound received in the moment of victory

- 푸빌리우스 시루스 -

싸움에서 승리한 자에게 상처는 영광의 흉터이다.

그렇다면 패배한 자에게 상처는 어떤 의미일까?

당연한 소리겠지만 많이 쓰라릴 것이다. 

고된 환경에서 살아남은 꽃이 더 아름답게 피듯,

부러진 뼈가 붙으며 더욱 단단해지듯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항상 그렇듯이, 승리는 백 명의 아버지를 찾아내지만
패배는 한 명의 고아일 뿐이다.
As always, victory finds a husband fathers

but defeat is an orphan.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이다.

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백전백승, 비선지선자야)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부전이굴인지병, 선자선자야)
- 손무(손자병법의 저자) -


최상의 방법은 적의 계획을 분쇄하는 것이고,
차선은 적의 외교를 봉쇄하는 것이며,

그 다음은 적의 군대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고,
최하의 방법은 적이 지키고 있는 성을 공격하는 것이다.
故上兵伐謀, 其次伐交, 其次伐兵, 其下攻城
(고상병벌모 기차벌교 기차벌병 기하공성)

- 손무(손자병법의 저자) -


백번의 싸움을 모두 이기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백번의 싸움중 꼭 필요한 싸움만을 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싸워서 이기는 법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싸우지 않아도 이길 수 있는 법을 아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