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학문/개발&계발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책 정리5

greentworkshop 2024. 11. 21. 23:53

8. 17% 이상은 신의 영역이다



 오늘의 주제를 말하기에 앞서 간단한 

도파민은 우리에게 더 많은 돈을 벌게하고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갈망하게 하고 
상대를 유혹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하는
동기부여에 관련된 호르몬이다


외향형들의 뇌는 도파민에 둔감하다
그렇기에 많은 양의 도파민에 노출되어야 뇌가 충분히 자극된다
내향인은 외향인보다 뇌로 흘러들어가는 혈류량이 많다
많은 혈류량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혈류의 경로  
내향 
섬엽(공감, 자기 반성) - 브로카 영역(언어표현, 혼잣말) - 전두엽 (행동을 계획, 선택& 결과 평가) - 해마(기억)
외향
전대상회, 측두엽, 시상(외부감각을 처리하는 영역이 많이 활성화)

내향형은 그물활성계라고 불리는 시스템의 민감도가 높다
같은 자극에도 더 크게 느낀다

외부보상을 얻기위해 더 동기부여된다

누가 더 행복할까?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보다 좀 더 행복하다
내향인과 외향인의 자신에 대한 이해가 다르지 않을까
내향인 : 아세틸콜린(평온한 즐거움), 실용적, 구체적
외향인 : 도파민, 화려함, 추상적

태생적인 것도 환경적인 영향으로 바뀔 수는 있다.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화한다. 차마 우리가 따라가기도 버거울 정도로, 그럴 때일수록 애덤 로빈슨은 모든 일을 단순화 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이 모든 일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없을까'에 대해 고민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성공이란 남들보다 한 걸음 앞서 나갈 수 있는지의 여부로 결정한다. 그리고 이렇게 빠른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비결이 바로 '단순화'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단순화 해야할까? 우리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우리는 복잡한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복잡하다는 말의 의미는 갇혀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의 똑똑한 머리로도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함을 해결해줄 비법은 바로 다른 이들의 '피드백'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과 다투기 싫고, 감정소모하기 싫고 여러가지 관계에 대해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어 모든 것을 혼자서 한다면, 모든것을 혼자 해결해야하는 압박에 짓눌리게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하자 그의 삶은 놀랍도록 단순해졌으며 우울함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많은 사람과 교류한다고 삶이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을 방법을 찾느라 우리의 삶이 복잡해지는 것이다. 매일이 똑같은 삶의 반복이라면 머릿속은 아마 수많은 생각으로 복잡해질 것이다. 단순하게 살려면 예측불허한 세상으로 나가야한다!

 

피곤해서 글정리가 어렵네요... 빠른 시일내로 다시 작성하러 오겠습니당

 

정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