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63

20251117 - iOS12 기말 시험문제에 출제될 개념let height = Double(txtHeight.text!)! let weight = Double(txtWeight.text!)! print(height,weight)let bmi = weight/(height*height*0.0001)let shortenedBmi = String(format: "%.1f", bmi) var body = ""if bmi >= 40 { body = "3단계 비만" } else if bmi >= 30 && bmi = 25 && bmi = 18.5 && bmi 문자열"12"을 숫자로 바꾸면 옵셔널 값으로 변환됨,이유 : "hi"같은 문자열이 입력되는 경우 정상적인 변환이 불가능함, 따라서 기본적으로 옵셔널로 봔환하는 것이 안전 //// V.. 2025. 11. 17.
android11 뭔가 결과가 이상한데 이유를 모르겠다. package com.example.project1016_b;import androidx.appcompat.app.AppCompatActivity;import android.graphics.Color;import android.os.Bundle;import android.view.MenuInflater;import android.widget.Button;import android.widget.LinearLayout;import android.view.*;import androidx.annotation.NonNull;public class MainActivity extends AppCompatActivity { LinearLayout .. 2025. 11. 13.
가짜 희망 고진감래(苦盡甘來)고생 끝에 낙이 온다.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이 희망적인 말이라고 생각하지만,사실 꽤 막연하고 무책임한 말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내일은 좀더 나아질 거야'라며하루를 버틸 힘과 위로를 건내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는 천년만년 가는 기쁨도, 슬픔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정작 고난이 닥쳤을 때, 대부분의 이들이 그 사실을 망각하기 때문에이런 달콤한 말로 포장된 막연한 희망은때로는 우리를 더 큰 절망에 빠트리기도 한다.​ 고통의 크기와 다가올 행복의 크기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하나의 고통이 끝난 뒤 또 다른 고통이 찾아오기도 한다는 사실을그 누구도 친절히 설명해주지 않기에​또한 그 누구도 이 고통이 얼마나 길지, 언제 끝날 것인지, 정말 이 끝에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 없.. 2025. 11. 12.
마음속에 사는 원숭이 인간을 흔히 욕망의 동물이라고 부른다.인간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더 많은 것을 원하고,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기적이고 한없이 잔혹해지기도 한다.​인간의 욕심은 단순한 욕구와는 좀 결이 다르다.그것은 우리 머릿속에 살고있는 난폭한 원숭이 같아서,그것이 원하는대로, 하고싶은대로 내버려둘수록더 괴팍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물론 처음에는 아주 작고 통제하기 쉬워서대부분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지만우리도 모르게 그 녀석에게 '나쁜 습관'이라는 먹이를 주기 시작한다.그리고 어느새 폭력적인 원숭이에게 끌려다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그렇기에 우리는 그 어떤 사소한 일이나 습관이라도한 번쯤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우리가 매일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 하나가어쩌면 우리를 꽤 고통스러운 길, 힘든 길.. 2025. 11. 11.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더 어렵다. 인생은 수학문제처럼 복잡하고 난해하다.하지만 수학문제와는 달리 명확한 정답은 없다.풀어가는 방식만 있을 뿐이다.​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도누구 하나 “그게 정답이야”라고 말해주는 사람은 없다.설령 누군가 그렇게 말해준다고 해도그건 결국 그 사람의 해답일 뿐, 우리의 해답은 아니다.인생의 정답은 누가 대신 찾아줄 수 있는 게 아니라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니까.​​ 세상에는 수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대부분은 비슷한 말을 한다.“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가야 행복하다.”각자의 성격도, 취향도, 인생의 목표도 다른데참 아이러니한 일이다.​인간의 심리란 참 묘하다.한 사람이 말할 때는 대수롭지 않다가도,세 사람, 다섯 사람이 같은 말을 반복하면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혹시 그.. 2025. 11. 10.
20대, 무엇도 시작하기 어렵다 2025110820대란 참으로 아이러니한 나이다.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도리어 생각해보면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망설이다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린다.​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어떤 것에도 전력을 다하기 어려운,20대는 그런 모순적인 나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물론 자신의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자신을 또래보다 꽤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여김직 하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고민만으로는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없다.學而時習之 (학이시습지) : 때때로 배우고 실천하라思而不學則殆 (사이불학즉태) :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공자실천이 없는 깨달음은 깨닫지 못한것과 진배없다.하지만 20대에는 그러한 자각을 갖기가 참 쉽지 않다.오히려 '나는 마음먹으면 할 수 있어.', '못.. 2025. 11. 9.